사진출처|방송캡처
배우 신민아와 가수 개리의 면발 게임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신민아는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연기자 조정석과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개리와 커플을 이뤄 막대과자게임 형식의 면발 게임에 임했다. 두 사람은 입술이 거의 닿을 듯 말 듯하게 가까워졌다. 이들은 0.4cm의 면발만 남겨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조정석은 신민아와 개리를 향해 “왜 그렇게 잘하느냐”고 질투했다. 신민아는 “그냥 닿는다고 생각하고 짧게 해야한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민아 개리, 화끈해” “신민아 개리, 조정석 나라 잃은 표정” “신민아 개리, 은근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와 조정석이 부부로 호흡을 맞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오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