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속사 “속도위반? 배우 사생활이라 몰라”

입력 2014-10-20 1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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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니지먼트 구

출처= 매니지먼트 구

'임정은 내년 초 출산'

배우 임정은의 내년 초 출산 소식이 전해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20일 "(임정은이) 지금 태교에 전념하고 있으며 속도위반 여부는 배우의 사생활이어서 알 수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임정은은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했으며 영화 ‘궁녀’, ‘음치클리닉’, ‘내사랑’과 드라마 ‘적도의 남자’, ‘루비반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소식에 "임정은 내년 초 출산, 혼전임신아니라더니"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새 생명을 축하할 일이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비공개로 결혼한 이유가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정은은 지난 6월 28일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혼전임신 의혹을 받았으나 "속도 위반은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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