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23살 연하 부인 셋째 임신…마음대로 안 되더라”

입력 2014-10-22 1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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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셋째 임신. 사진 | SBS

이주노 셋째 임신. 사진 | SBS

이주노 셋째 임신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셋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 이주노는 “현재 셋째가 뱃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할 예정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 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맘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주노는 2011년 12월 첫째 딸을 출산한 뒤 지난 2012년 9월 23살 연하 아내 박미리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누리꾼들은 "이주노 셋째 임신 축하합니다", "이주노 셋째 임신 행복해보이네요", "이주노 셋째 임신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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