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피투게더3'‘패션피플 특집에서는 주원, 안재현, 김지민, 김나영, 홍석천, 신주환이 출연해 화려한 패션센스와 숨겨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녹화에서 안재현은 자신을 스타덤으로 올려놓은 작품 '별에서 온 그대'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면서 “전지현 누나가 나를 많이 감싸줬다”고 고백했다.
이어 안재현은 “전지현 누나와의 촬영은 정말 행복했다. 내가 NG를 참 많이 냈는데, 누나가 ”애기 때는 다 그런 거지“ 라고 말해주며 나를 많이 챙겨줬다” 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30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