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19일 정규 1집으로 컴백… 11일 두 번째 타이틀곡 선공개

입력 2014-11-07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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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이 오는 19일 첫 정규 1집 앨범으로 팬들 앞에 다시 돌아온다.

소속사 울랄라컴퍼니는 “울랄라세션이 19일 첫 정규앨범 ‘reJOYce’로 활동을 시작한다”며 “컴백에 앞서 11일 이번 앨범의 두 번째 타이틀곡을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선공개 곡은 울랄라세션만의 감성과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발라드곡으로 작곡가와 드라마 감독으로 폭넓게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 김지수와 서인국&지아의 ‘이별 남녀’, 박효신의 ‘야생화’의 작사가 김지향이 노랫말로 힘을 보탰다.

오는 11일 정오 감미로운 발라드 곡이 먼저 팬들에게 전해지며, 이어 19일 정오에는 울랄라세션의 정규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소속사는 설명헀다.

올가을 우리를 즐겁게 할 음악으로 돌아온, 장르 불문 제대로 즐기는 실력파 그룹 울랄라세션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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