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끈적’ 헬로비너스, 뮤직뱅크 컴백무대… 완벽 팜므파탈

입력 2014-11-08 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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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헬로비너스가 신곡 ‘끈적끈적’으로 컴백했다.

헬로비너스는 7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 오른 헬로비너스는 몸에 빈틈없이 밀착된 스타일의 데님 팬츠와 크롭톱을 입고 등장해 치명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헬로비너스의 신곡 ‘끈적끈적’은 용감한 형제와 코끼리왕국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레트로 사운드의 힙합 곡으로 귀에 쏙 들어오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헬로비너스는 그간 보여줬던 청순한 콘셉트에서 벗어나 섹시한 이미지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뮤직뱅크’에는 헬로비너스를 비롯해 비스트, 2AM, 조미, 송지은, 빅스, 보이프렌드, 방탄소년단, 유니크, 홍진영, 탑독, 라붐, 에이션, 핫샷, 딸기우유, 딜라잇, 매드타운, 비아이지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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