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정희가 남편을 언급해 화제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한 문정희는 그동안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문정희는 살사댄스를 배우던 중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며 "춤으로 만난 건 아니고 지인을 통해 소개 받았다"고 밝혔다.
MC들은 "남편의 키가 몇이냐"고 물었고, 문정희는 "186cm 정도 된다"고 답했다.
또 "직업은 무엇이냐"고 묻자, 문정희는 "국내의 큰 회사에 다닌다. 대기업이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이영자가 "국내 10대 기업 안에 드냐"고 묻자 문정희는 "그렇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문정희는 매일 아침 6시 30분에 남편을 위한 아침식사를 준비한다며 "그 시간은 꼭 함께한다. 내가 지킬 수 있는 예의라고 생각한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택시' 문정희, 남편 언급에 누리꾼들은 "문정희, 행복하세요", "문정희, 남편에 대한 애정이 장난 아니네", "문정희, 우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