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노수산나, 3년 동안 잘 만나오다가 결국…결별 원인은

입력 2014-11-13 2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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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산나-이희준(오른쪽). 사진|온라인 게시판-동아닷컴DB

이희준 노수산나, 3년 동안 잘 만나오다가 결국…결별 원인은

배우 이희준(35)과 연극배우 노수산나(27)가 3년 만에 헤어졌다.

13일 스포츠동아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희준과 노수산나는 교제 3년 만에 올해 초 각자 길을 택했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측근에 의하면 각자 활동이 바빠지면서 사이가 소원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희준과 노수산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선후배 사이로 만나 2011년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2년 6월 이같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희준 노수산나 결별, 결별 원인은” “이희준 노수산나 결별, 아쉽네요” “이희준 노수산나 결별, 잘 어울렸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희준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주목받기 시작해 JTBC ‘유나의 거리’와 영화 ‘해무’ 등에 출연했다. 노수산나는 연극 ‘월남스키부대’ 주인공으로 무대에 서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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