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레이나, 수상소감에서도 달달한 케미 발산…“이러다 진짜?”

입력 2014-11-14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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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레이나, 사진출처 | 레이나 SNS

'산이 레이나'

2014 멜론뮤직어워드’에서 가수 산이가 레이나에게 재미난 수상소감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6회 2014 멜론 뮤직 어워드(MMA)’에서 산이는 레이나는 빈지노, 로꼬, 매드클라운, 정인-개리 등을 누르고 ‘한여름 밤의 꿀’로 랩·힙합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수상 후 소감에서 레이나는 “산이 오빠에게 정말 고맙고, 소속사 대표님, 일본에 있는 애프터 스쿨 멤버들, 노래를 들어준 여러분들과 부모님한테 감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산이는 여러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가장 중요한 건 사랑스러운 레이나다”며 “레이나가 없었으면 이렇게 돈을 못 벌었을 거다. 팬 여러분들 감사를 드린다”고 재치 있게 말했다.

산이 레이나의 수상 소감 소식에 누리꾼들은 “산이 레이나의 수상 소감, 달달케미 터져”, “산이 레이나의 수상 소감, 둘이 좋다 호감커플”, “산이 레이나의 수상 소감, 둘이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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