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슈왈제네거 아들에 푹 빠졌네 "딥키스 장면 포착"

입력 2014-11-14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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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패트릭 슈왈제네거'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아들인 패트릭 슈왈제네거와의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경기장에서 미식 축구를 관람하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마일리 사이러스와 패트릭 슈왈제네거의 모습을 공개했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패트릭 슈왈제네거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키스를 나누는 등 여느 연인 못지 않은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아직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밝히지 않았지만, 이미 현지 매체들은 두 사람의 관계를 연인으로 인정하는 분위기다.

그 중 가십 전문매체인 할리우드 리포트는 깐깐하기로 소문난 패트릭 슈왈제네거의 엄마 마리아 슈라이버가 두 사람의 관계를 쉽게 용납하지 않을 거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힌편, 패트릭 슈왈제네거는 아버지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후광과 잘생긴 외모로 인해 이미 할리우드에서는 화제의 인물이자 ‘가십맨’으로 통한다. 현재 패션 사업과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마일리 사이러스 푹 빠졌네", "마일리 사이러스 패트릭 슈왈제네거 달달하다", "마일리 사이러스 패트릭 슈왈제네거 연인 사이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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