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서강준 "달라진 숙소는 30평, 난방도 잘 된다"

입력 2014-11-18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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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의 서강준이 방송 이후 달라진 숙소 상황을 전했다.

18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엠큐브에서는 국내 최초의 배우 그룹인 서프라이즈의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 기념 서프라이즈 파티가 열렸다.

서강준은 이날 취재진의 질문에 "지금은 30평 정도 됐다. 난방도 뜨끈뜨끈하다. 2층 침대도 생겼다"며 달라진 대우를 변했다. 이어 팀 멤버인 공명은 "우리가 원래는 다섯이서 같이 잤는데 방이 따로 생기면서 우리끼리도 룸메이트가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서프라이즈는 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아이돌 그룹과는 달리 남자 배우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드라마 툰 '방과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이래 각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1년여 만에 완전체로 뭉쳐 첫번재 앨범인 'SURPRISE 1st SINGLE-From my heart'를 공개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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