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엠큐브에서는 국내 최초의 배우 그룹인 서프라이즈의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 기념 서프라이즈 파티가 열렸다.
서강준은 이날 "많은 분들이 나 혼자 두드러진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궁금해 하더라. 그러나 멤버들도 그동안 각자 활동을 하고 있었고 시기상의 차이만 있을 뿐 능력의 차이는 없다고 생각한다. 언젠가는 다들 잘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프라이즈는 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아이돌 그룹과는 달리 남자 배우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드라마 툰 '방과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이래 각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1년여 만에 완전체로 뭉쳐 첫번재 앨범인 'SURPRISE 1st SINGLE-From my heart'를 공개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