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심사위원 극찬 “우리보다 잘 하는데 뭘 심사해”

입력 2014-11-24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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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사진=방송화면 캡처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사진=방송화면 캡처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SBS 오디션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출연자 이진아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에 뜨거운 반응이 터져나왔다.

이진아는 23일 방송된 K팝 스타 4 첫 회에서 독특한 보이스로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박진영은 “생전 들어본 적이 없는 음악이다. 그동안의 음악 인생에 회의가 들만큼 전혀 새로운, 처음 만나는 음악”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이진아가 무대를 내려가자 박진영은 심사위원 유희열, 양현석을 향해 “우리보다 잘 하는데 뭘 심사하느냐. K팝 스타 역대 최고”라며 감격하는 모습이었다.

유희열 역시 이진아의 전주만 듣고 합격 버튼을 누른 후 무대가 끝나자 “늘 꿈꾸었던 여자 뮤지션의 실체를 지금 막 본 것 같다”는 평가를 내렸다.

방송 직후 음원으로 공개된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는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장악하는 등 차트를 점령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무대에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귀엽더라”,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이미 우승자 확정?”,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신선한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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