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한예슬 연인 테디 언급 “내년도 지금처럼 사랑하자” 달달해

입력 2015-01-02 0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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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한예슬 연인 테디. 사진=방송화면 캡처.

‘SBS 연기대상 한예슬 연인 테디’

배우 한예슬이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연인 테디에게 당당한 애정표현을 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예슬은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 D홀에서 개그맨 이휘재와 배우 박신혜, 박서준의 사회로 열린 ‘2014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연기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수상 후 한예슬은 “‘미녀의 탄생’ 제작진 출연진 모두 너무 감사하다”며 “나의 남자친구 테디에게도 고마움 전하고 싶다. 내년에도 지금처럼 사랑하자”라고 말하며 손 키스 세리머니를 날렸다.

누리꾼들은 SBS 연기대상 한예슬 연인 테디 언급에 “SBS 연기대상 한예슬 연인 테디, 애정 표현 당당해” “SBS 연기대상 한예슬 연인 테디, 설렌다” “SBS 연기대상 한예슬 연인 테디,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2014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에는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과 김수현,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피노키오’ 이종석과 박신혜, ‘미녀의 탄생’ 주상욱과 한예슬, ‘끝없는 사랑’ 황정음, ‘비밀의 문’ 이제훈, ‘쓰리데이즈’ 박유천 등이 수상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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