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본격 컴백 시동 알리는 새 티저 이미지 공개

입력 2015-01-02 1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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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가 본격적인 컴백 임박을 알렸다.

소속사 신컴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는 2월 말 컴백을 앞둔 그룹 신화의 2015년 프로젝트 티저컷을 첫 공개했다.

지난 2013년 정규 11집 ‘The Classic’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정규 12집으로 컴백을 앞둔 그룹 신화는 오랜만에 팬들에게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보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며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이에 새해 을미년을 알리는 ‘2015’ 숫자와 함께 자신의 이니셜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은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2015. 02.’, ‘12th Album’이라는 키워드가 적혀 있어 그룹 신화의 본격 컴백 시동을 알리며 이들의 오랜 컴백을 기다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아직 키워드가 공개되지 않은 ‘물음표’, ‘별’ 모양의 아이콘 밑으로 적힌 1월 5일(월), 8일(목)이라는 특정 날짜에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그룹 신화는 오는 2월 정규 12집 앨범으로 약 1년 9개월 만에 컴백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신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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