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에브리원 제공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가 ‘쇼타임’의 시청률이 2.4%가 넘으면 프리 허그를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8일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의 새 예능프로그램 ‘씨스타 쇼타임’이 첫 방송됐다.
씨스타 보라는 8일 서울 여의도 IFC 몰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씨스타 쇼타임’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2.4%가 넘으면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씨스타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쇼타임 시청률 2.3프로! 프리허그 해요♡ 오늘 밤 씨스타 쇼타임 본방사수도 잊지 마세용!”이라고 시청률 공약을 발표했다.
‘씨스타 쇼타임’에서 씨스타는 자신들의 집을 최초로 공개하는 등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일상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줬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씨스타 쇼타임’ 첫 회는 전국 기준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씨스타 쇼타임’은 생활 밀착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시청자가 궁금해 하는 씨스타의 일상을 공개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