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단짝친구 유토와 일일 소방관 완벽 변신

입력 2015-01-10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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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단짝친구 유토와 일일 소방관 완벽 변신

‘슈퍼맨 추사랑’

‘슈퍼맨’ 추사랑이 단짝친구 유토와 일일 소방관이 돼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기대해도 좋아’가 전파를 타는 가운데 추성훈과 추사랑, 추사랑의 단짝친구 유토가 소방관 직업 체험을 했다.

‘슈퍼맨’ 추사랑은 커다란 헬멧과 주황색 방열복을 차려 입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소방관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슈퍼맨’ 추사랑은 앙증맞은 모습에 이어 야무진 불 끄기 실력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고사리 손으로 호스를 단단히 잡고, 화재 현장에 시선을 고정시킨 채 불 끄기에 몰두하는 사랑의 깜찍한 모습은 절로 엄마미소를 보였다.

이 같은 추사랑의 의젓한 ‘물 대포 쏘기’에 추성훈은 뿌듯한 미소로 “아이고 잘한다”를 연발해 못 말리는 딸 바보 본능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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