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너 코스’출시

메이필드 호텔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페스타’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2월13, 14일 이틀간 스페셜 코스 디너 TI AMO(당신을 사랑합니다)를 선보인다.

셰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태리 현지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7종 코스에는 ‘연인’을 콘셉트로 사랑을 상징하는 하트 모양의 파스타를 비롯해 달콤한 디저트 등 이색적인 메뉴가 더해져 둘만의 분위기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먼저 다양한 과일향이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는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엡실론 골드(Epsilon Gold) 1잔이 식전주로 제공되며, ‘프로슈토 쿠루도 와 모짜렐라’, ‘로즈마리향의 칙피스 퓨레와 주꾸미’, ‘트러플향의 야생버섯 크림 수플레’, ‘하트 모양의 라비올리’가 순서대로 서브된다.

메인메뉴는 ‘아스파라거스 미모사를 곁들인 황금색 광어요리’와 ‘마르살라 소스를 곁들인 한우 등심 스테이크’ 중 선택하여 즐길 수 있으며 디저트로 딸기 소스, 블루베리 요거트 젤라또와 자몽, 오렌지 스투르델‘과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가격은 1인 기준 11만원이다. 문의 및 예약 02-2660-9040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