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마지막회,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하며 유종의 미…‘해피엔딩’

입력 2015-01-16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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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피노키오’ 방송화면 캡처

'피노키오 마지막회'

드라마 ‘피노키오’ 마지막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수목극 ‘피노키오’의 마지막회 시청률은 13.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 11.3%보다 2.0% 포인트 상승한 수치임과 동시에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하명(이종석)이 범조백화점 박로사(김해숙)의 비리를 모두 밝혀냈다. 또 기하명(이종석 분)과 최인하(박신혜)의 이루어질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사랑이 결실을 맺으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힌편, ‘피노키오’의 후속작으로는 현빈과 한지민 주연의 '지킬, 하이드 앤 나'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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