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2차 만재도행은 게스트 아닌 정식 멤버로 합류한 것”

입력 2015-01-19 1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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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삼시세끼 손호준’

배우 손호준이 tvN ‘삼시세끼-어촌편’의 후반부 정식 멤버로 합류했다.

CJ E&M은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손호준이 정식 멤버 합류를 위해 18일 만재도로 향했다”고 전했다.

손호준은 지난해 10~12월에 방송된 ‘삼시세끼-강원도 정선편’에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그는 이서진의 심부름을 하며 완벽하게 ‘수수밭의 노예’로 적응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삼시세끼-어촌편’ 제작 소식이 있을 때부터 손호준의 합류를 요청했다.

손호준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앞서 한 매체를 통해 “2차 촬영을 EJ난 것은 맞다”고 밝히며 게스트로 ‘삼시세끼-어촌편’에 합류한 것에 이어 다시 한 번 만재도행을 선택한 것을 알렸다.

‘삼시세끼-어촌편’의 제작진은 “손호준은 앞서 ‘꽃보다 청춘’과 ‘삼시세끼-강원도 정선편’에 출연해 독자적 캐릭터로 웃음 폭탄을 투척한 바 있고, 이번 ‘삼시세끼-어촌편’에서도 이미 게스트로 출연하며 차승원, 유해진과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15일 CJ E&M측은 탈세 의혹으로 논란을 겪은 장근석의 ‘사시세끼-어촌편’ 하차를 발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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