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전속모델로 ‘이종석’ 발탁

입력 2015-01-20 1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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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 전속모델로 발탁, 2015년 박신혜와 함께 커플모델로 활동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배우이자 패셔너블한 감각까지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대표 한철호)가 배우 이종석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밀레 측은 이종석이 모델 출신 연기자다운 뛰어난 신체조건과 함께 장난기 가득한 미소년의 모습부터 댄디한 귀공자의 이미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전속모델 발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여성 모델은 2014년에 이어 박신혜가 2년 연속 재계약을 완료했다.

밀레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밀레는 지난 해 4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중장년층 사이에서도 충성도 높은 고객을 안정적으로 확보한 상태라고 판단해 보다 젊은 층으로까지 인지도를 제고하고 브랜드 저변을 확대하고자 이종석과 박신혜를 모델로 내세우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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