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키썸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 래퍼 키썸이 뛰어난 랩 실력으로 프로듀서 지코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키썸은 지난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2회에서 지코가 프로듀싱을 맡은 1번 트랙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솔로 배틀을 치렀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키썸은 무대를 즐기는 모습과 재치 있는 가사로 비트에 잘 묻어나는 자연스러운 랩을 선보여 출연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7월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3’에 출연했던 키썸은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래퍼 스윙스에게 “외모에 신경 쓰지 말고 래퍼면 랩부터 연습하라”는 혹평을 받은 과거가 있다.
하지만 몰라보게 발전한 키썸의 랩 실력에 지코는 “스윙스 형, 지금 군대에서 열심히 훈련하고 계실 텐데 형이 봤던 그 키썸 양이 굉장히 많이 성장을 했다. 형도 듣고 생각을 한번 다시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한다”고 평했다.
누리꾼들은 언프리티랩스타 키썸 랩에 “언프리티랩스타 키썸, 많이 늘었다” “언프리티랩스타 키썸, 예쁜데 랩도 잘하네” “언프리티랩스타 키썸, 귀여워” “언프리티랩스타 키썸, 열심히 해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