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헨리 현우, 0표 클럽 가입...‘굴욕’

입력 2015-03-11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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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캡처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헨리 현우’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헨리 현우’

‘천생연분 리턴즈’의 유승옥 헨리 현우가 0표 클럽에 가입했다.

10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는 슈퍼주니어M의 헨리, 샤이니의 태민, 시크릿의 효성, EXID의 정화, 방송인 후지이 미나, 현우, 유승옥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문희준과 커플이 됐지만, 이후 현우를 보고 문희준을 버리고 앞으로 나왔다.

앞서 나르샤를 선택했던 현우는 유승옥과 나르샤 사이에서 고민하다 또다시 나르샤를 선택했다.

하지만 태민에게도 프로포즈를 받은 나르샤는 결국 태민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헨리 역시 전효성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지만 커플 성사에 실패했다.

그 결과 유승옥, 현우, 헨리는 0표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문희준은 자신을 버리고 현우에게 간 유승옥을 보며 “집 나간 마누라의 최후를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천생연분 리턴즈’는 2002년 인기리에 방영된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리메이크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캡처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헨리 현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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