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엔피노와 전속계약… ‘만능 엔터테이너’ 역량 높이 샀다

입력 2015-03-11 1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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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진, 엔피노와 전속계약’ 엔피노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진 엔피노와 전속계약'

그룹 ‘신화’의 전진(35)이 새로운 소속사 엔피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엔피 노 측은 11일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뛰어난 예능감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무한한 능력을 보여온 전진과 전속계약을 했다”며 “전진이 앞으로 신화 활동을 넘어 솔로 가수이자 배우로서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진은 상반기 ‘신화’의 아시아 투어와 하반기 솔로음반, 외국 공연, 예능과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계획하고 있어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신화’는 최근 정규 12집 ‘위(WE)’를 발매하고 17년 차 현역 최장수 아이돌 그룹으로서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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