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현우 “차에 치었는데 두 발로 착지, 초능력자라 생각했다”

입력 2015-03-11 2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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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현우

‘라디오스타 현우’

배우 현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자신을 초능력자라 생각한 사연을 밝혔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최근 녹화에는 게스트로 이창훈, 이현우, 현우, 에디킴이 출연해 ‘밍밍남-간을 맞춰드립니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우는 “한 때 내가 초능력자인 줄 알았다”며 어린 시절 교통사고에도 다치지 않았었던 황당한 경험을 밝혔다.

현우는 “봉고 차에 치었는데 슬로우 비디오처럼 시간이 천천히 가는 것처럼 느껴졌다. 반동으로 두 발로 섰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그 뒤로 운동할 때도 시간이 천천히 가는 것 같더라”고 회상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 친구 밋밋하지 않다. 세다”며 놀랐다.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현우 소식에 “라디오스타 현우, 신기하다” “라디오스타 현우, 놀랍다” “라디오스타 현우,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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