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치타 Coma 07 화제, 자체평가 투표서 “꼴등은 육지담”

입력 2015-03-20 14: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Mnet ‘언프리티랩스타’ 방송 캡처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Coma 07’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 중인 치타가 최하위 래퍼로 육지담을 언급해 화제다.

19일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는 마지막 6번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배틀에 앞서 자체평가 투표가 진행됐다.

지난주 탈락한 타이미와 제이스를 제외한 6명의 여자 래퍼는 ‘Real Me’라는 주제의 세미 파이널 미션을 받고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로 무대에 올랐다.

‘언프리티 랩스타’ 자체평가 투표에서 치타는 1·2등으로 자신과 제시를, 꼴등으로 육지담을 선택했다. 치타는 육지담을 고른 이유로 “가사에 크게 공감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육지담은 이에 대해 “남한테 최하위 이런 걸 들으니 기분이 썩 좋지 않다. 나이가 어려서 약간 만만하게 보나 생각했다. 기분 더러웠다”라고 불쾌해했다.

이 같은 치타의 평가에 대해 옆에 있던 제시는 “개인적으로 육지담이 키썸과 지민보다는 잘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제시 또한 1·2등으로 치타와 자신을 꼽았다. 하지만 5위와 6위에는 지민과 키썸을 꼽아 치타의 의견에 동의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Coma 07’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