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페루 주요 해안 고속도로에서 버스 3대와 트럭이 잇달아 충돌해 최소 37명이 사망하고 84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버스 1대가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발생했고, 버스 운전자의 졸음운전을 원인으로 보고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