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승우. 스포츠동아DB
배우 조승우가 신생 기획사에 둥지를 틀었다.
조승우 전 소속사 PL엔터테인먼트는 6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계약 기간이 만료된 상태였다”며 “조승우가 10년간 함께 해온 매니저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조승우의 새둥지인 굿맨스토리의 대표 이석주는 영화 ‘타짜’(2006)때부터 조승우와 함께 해 온 인물이다.
힌편, 조승우는 5일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공연을 마쳤고 지방 공연에서 연기할 예정이다. 지난해 촬영한 영화 ‘내부자들’ 개봉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