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터남’ 노민우 “엄현경과 베드신 촬영하다 당황” 왜?

입력 2015-04-06 0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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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민우가 엄현경과의 베드신을 회상한다.

노민우는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에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를 회상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최근 드라마에서 박시연과 베드신을 찍었다. 그때 리허설을 많이 했었는데 이후에 엄현경과 또 베드신이 있었다. 그때 내가 입을 맞췄다”고 말문을 열었다.

노민우는 “하지만 그때 엄현경이 ‘왜 키스를 해?’라며 묻더라. 당황했다. 분명 엄현경이 껌을 씹고 있어서 키스신을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중에 드라마 종영 후 종방연에서 왜 껌을 씹었는지 엄현경에게 물었다”고 덧붙였다. 키스신에 당황했던 엄현경의 대답은 7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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