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tvN ‘엄마사람’ 캡처
‘엄마사람’에 출연 중인 황혜영이 이유식 먹이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엄마사람’에서는 투투 출신 황혜영, 주얼리 출신 이지현, 방송인 현영이 출산 후 엄마로서 육아를 하며 지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늦잠을 자고 일어나 다급하게 쌍둥이의 이유식을 만들었다. 이후 황혜영와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은 쌍둥이를 나란히 식탁 의자에 앉힌 채 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했다.
황혜영은 수월하게 이유식을 먹였지만 김경록은 아이와 숟가락을 두고 기싸움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황혜영은 김경록에게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고 조언했고 이후 김경록은 이유식을 먹이는 데에 성공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민주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2013년 12월 쌍둥이를 낳았다.
‘엄마사람 황혜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