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강예원, 우아한 취미생활 공개 “그림 그린다”

입력 2015-04-10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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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출처=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 강예원’

‘해피투게더’ 강예원이 남다른 취미 생활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마당발 특집’으로 꾸며져 오지호, 강예원, 김민교,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강예원의 집에는 벽마다 유화가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방 한편에는 유화작업을 위한 도구들이 쌓여 있어, 벽에 걸려있는 그림들이 직접 그린 작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대해 강예원은 “배우생활 하면서 일이 없거나 불안할 때 술 마시고 노는 것도 한계가 있다”며 “그 시간을 잘 보내야 할 것 같아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색칠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예원은 깜짝 출연한 배우 성혁과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해피투게더 강예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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