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윤아,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 성실납세와 기부로 ‘눈길’

입력 2015-04-24 15: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송승헌 웨이보

사진= 송승헌 웨이보

'송승헌-윤아,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

송승헌과 소녀시대 윤아가 2015 국세청 홍보대사에 위촉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국세청은 23일 “올해 ‘납세자의 날’에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윤아와 송승헌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들은 성실 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세청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홍보대사 위촉배경을 공개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송승헌과 윤아는 앞으로 2년 간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포스터 모델, 가두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 3년간 세무조사 유예, 공항출입국 전용심사대 이용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송승헌과 윤아는 지난달 3일 성실 납세로 제 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나란히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송승헌-윤아,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