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누구?… “엄마도 모른다. 입이 가벼운데 참고 있어”

입력 2015-05-04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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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황금락카 두통썼네’ ‘황금락카 두통썼네’

예능 ‘복면가왕’의 2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못해 답답해 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어머니도 자신의 정체를 모른다고 전했다.

이날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못해 답답해했따.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정말 영광스러운데 이 가면이 사람을 괴롭게 한다”며 “가면 때문에 숨이 안 쉬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엄마도 모른다. 입이 간지럽다”며 “자랑하고 싶다. 특히 내가 입이 가벼운 편이라 얘기하고 싶은데 참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여전히 베일에 가려진 가운데 그가 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일 것이란 추측이 가장 가능성 높게 제기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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