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연대기’ 감독, 손현주 캐스팅 제안에 “무한 신뢰”

입력 2015-05-06 2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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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연대기 손현주’
/동아닷컴DB

‘악의 연대기’ 감독, 손현주 캐스팅 제안에 “무한 신뢰”

‘악의 연대기 손현주’

영화 ‘악의 연대기’의 백운학 감독이 출연진 캐스팅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악의 연대기’ 언론시사회에서 백운학 감독은 베테랑과 신인, 신스틸러를 아우르는 출연진 캐스팅 과정을 설명했다.

백 감독은 “제작사 대표가 시나리오를 처음 읽고 손현주는 어떠냐고 물어봤다. 두 번 생각할 것도 없이 함께 하고 싶다고 답했다”며 손현주에 대한 무한 신뢰를 표했다.

한편 영화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 영화 ‘큐브’의 백운학 감독이 12년 만에 메가폰을 잡았고, 손현주, 마동석, 최다니엘, 박서준 등이 출연한다. 오는 14일 개봉.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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