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101세 장수 할아버지에게 “민증 검사 좀” 현장 초토화

입력 2015-06-12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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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연이 101세 할아버지에게 주민등록증 검사를 요구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오는 13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101세 할아버지가 등장해 장수비법을 전한다.

축구 경력만 무려 80년이라는 장수 할아버지는 그 실력은 여전히 인정받아 동네 축구팀에서 선수로 활동 중일 정도! 101세라고는 전혀 믿어지지 않는 정정한 모습에 연예인들은 물론 스텝들 또한 의심했다고…

이 때, 의구심이 생긴 티아라 소연이 장수할아버지에게 “죄송하지만 주민등록증 검사 좀 해도 될까요?”라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할아버지는 “수염 난 사람이 거짓말 하겠냐”며 받아쳐 또 한번 큰 웃음을 선사했다.

101세 장수 할아버지의 장수비법은 13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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