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101세 할아버지가 등장해 장수비법을 전한다.
축구 경력만 무려 80년이라는 장수 할아버지는 그 실력은 여전히 인정받아 동네 축구팀에서 선수로 활동 중일 정도! 101세라고는 전혀 믿어지지 않는 정정한 모습에 연예인들은 물론 스텝들 또한 의심했다고…
이 때, 의구심이 생긴 티아라 소연이 장수할아버지에게 “죄송하지만 주민등록증 검사 좀 해도 될까요?”라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할아버지는 “수염 난 사람이 거짓말 하겠냐”며 받아쳐 또 한번 큰 웃음을 선사했다.
101세 장수 할아버지의 장수비법은 13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