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랩몬스터 메소드 연기 '대만족'

입력 2015-06-17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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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랩몬스터 메소드 연기 '대만족'

그룹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메소드 연기를 했다.

17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방탄소년단은 오글 연기 왕을 뽑기 위해 연기 대결을 벌였다.

특히 첫 타자로 나선 랩몬스터는 멀쩡한 얼굴로 오글거리는 연기력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정형돈, 데프콘은 랩몬스터의 연기를 만족해하며 ‘별에서 온 랩몬’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오글 연기 왕 랩몬스터의 활약은 17일 오후 6시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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