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과거 직업? “영어통역사였다”… ‘뇌섹女네’

입력 2015-06-25 15: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예정화’

미식축구 월드컵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가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예정화의 과거 직업도 화제다.

예정화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예정화는 “운동을 가르치는 방송을 하다 관련 자격증을 많이 따게 됐는데, 그러다 ‘내가 국가대표로 남들을 가르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 스트렝스 코치 필기-실기 시험, 연수를 거쳐 최후의 1인이 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전현무는 “원래 뭐하던 분이냐? 원래 꿈이 운동 코치였냐?”고 물었고, 예정화는 “원래 운동 운동하던 사람이 아니었다. 영어 통역사였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우연하게 헬스장에 운동하러 갔다가 다니던 회원 중 한 명이었던 지역방송 PD에게 운동 프로그램 출연 제의를 받아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24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에는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예정화, 김연정이 출연했다.

‘라디오스타 예정화’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