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박신혜 이번에도…"친한 친구 사이, 연인 아니다" 열애설 부인

입력 2015-07-01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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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박신혜 이번에도…"친한 친구 사이, 연인 아니다" 열애설 부인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1일 배우 박신혜 측은 "이종석은 친한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1일 동아닷컴에 “절대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로 안다. 열애라니 말도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친구끼리 우연히 포착된 것 같다. 같이 차에 탈 수도 집에 데려다 줄 수도 있지 않느냐”며 “우선 본인에게 다시 확인해보겠지만, 최근까지도 아닌 것으로 안다”고 거듭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종석 소속사 월메이드예당 측 역시 “이종석과 박신혜는 친한 친구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SBS 드라마 '피노키오' 종영 이후 이종석과 박신혜가 약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종석과 박신혜는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커플 연기를 하며 서로 가까워졌고 드라마가 끝난 후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종석과 박신혜는 해외 스케줄을 활용해 데이트를 즐겼으며 국내에서는 늦은 밤 자가용을 이용해 만남을 가졌다고 디스패치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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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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