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과 김예림은 9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로빈은 헬리곱터를 타고 경치를 즐기던 중 기체 안이 흔들리자 김예림의 허벅지에 자연스럽게 손을 올리며 나쁜 손(?)을 선보인 것.
김예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쁜 손을 나도 느꼈다. 그런데 거스를 틈이 없었다. 로빈의 스킨십의 특징은 알아채지 못하게 깊숙히 들어온다"며 당황스러웠던 당시를 회상했다.
로빈은 스킨십이 의도적이었냐는 질문에 "맞다"며 부끄러운 듯 대답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JTBC '5일간의 썸머'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