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tvN ‘삼시세끼 정선편’ 9회에선 게스트 김하늘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옥순봉 식구들은 이날 콩국수 요리에 도전할 예정이다.
세 남자와 김하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맷돌 작업이 난항에 부딪히면서 멘붕에 빠진다.
맷돌을 아무리 돌려도 갈리지 않는 콩 때문에 점점 지쳐 가는 옥순봉 식구들이 과연 맷돌 지옥을 뚫고 시원한 콩국수를 먹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선 이서진의 세 번째 제빵왕 도전기도 그려진다.
‘삼시세끼 정선편’ 9회는 10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