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송민호, 합격에도 논란 '원색적 가사 적신호 될까?'

입력 2015-07-11 1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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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송민호, 합격에도 논란 ‘원색적 가사 적신호 될까?‘

'쇼미더머니4' 송민호, 합격에도 논란 '원색적 가사 적신호 될까?'
'쇼미더머니4' 송민호, 합격에도 논란 '원색적 가사 적신호 될까?'


그룹 위너 송민호의 가사가 논란이다.

10일 엠넷‘쇼미더머니4’에선 3차 오디션 일대일 대결이 방송됐다.

송민호는 이날 김용수와 경쟁, 압도적인 호평으로 김용수를 꺾고 합격했다.

그러나 방송 후 송민호의 원색적인 가사가 비난받고 있다.“MINO 딸내미 저격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라는 구절이다.

'힙합이라면 다 허용되는 것이냐' '산부인과를 어떻게 인지하고 있는지 의심된다'고 지적한다.

이번 가사 논란이 그동안 랩 실력으로 호평받아온 송민호에게 적신호가 될 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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