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화이트, 16일 미니앨범 ‘Paradise’로 1년 만에 컴백

입력 2015-07-15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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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걸그룹 앤 화이트(N*White)가 1년만에 컴백한다.

앤 화이트(N*White)는 14일 공식 SNS 페이지를 통해 자신들의 두 번째 미니앨범 'Paradise' 앨범 재킷 이미지를 기습 공개, 깜짝 컴백 소식을 전하며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와 함께 소녀의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매력이 인상적인 앤 화이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이트 미니드레스에 파스텔 계열의 화관을 착용, 특유의 순수한 감성을 배가시키는 것은 물론 세 멤버(수현, 하경, 수빈)들의 몽환적인 눈빛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기존 4인 멤버에서 3인체제로 팀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며 “컴백 앨범이지만 데뷔 때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기존의 걸 그룹 트렌드와 차별화된 앤 화이트(N*White)만의 청량감 넘치는 퓨어 감성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3년 디지털 싱글 ‘My Sunshine’로 데뷔한 앤 화이트(N*White)는 2014년 첫 미니 앨범 ‘동화’를 발표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앤 화이트(N*White)의 두 번째 미니앨범 'Paradise'는 16일 정오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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