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섭렵하며 다양한 매력으로 중국의 톱스타 자리에 오른 배우 추자현은중국의 럭셔리 패션 매거진 ‘CHIC! ELEGANCE(시크! 엘레강스)’의 표지를 장식했다.
각기 다른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촬영을 한 추자현은 그야말로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그 자체였다.
옅은 보랏빛의 술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은 추자현은 과감한 시스루 스커트로 빼어난 각선미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함을 더하고 있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추자현은 잘록한 허리, 긴 팔이 두드러지는 A라인에, 비딩이 화려한 시스루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마지막으로 블랙 퍼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바닥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추자현의 모습은 레드톤 립스틱과 길게 늘어뜨린 헤어 스타일이 어우러져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 매력까지 엿볼 수 있게 해준다.
한편, 추자현은 최근 중국판 ‘아내의 유혹’ 드라마 ‘회가적유혹’(回家的誘惑) 제작진과 다시 의기투합한 ‘행복재일기’(幸福在一起)의 촬영을 마쳤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CHIC! ELEG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