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어앤로딩인라스베가스, 사진|예스컴
펜타포트락페스티벌의 첫날, 결성 50주년을 맞이한 스콜피온스와 넥스트의 트리뷰트, 한국 록의 전설 김창완 밴드 등 페스티벌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있는 공연이 이어졌다.
모두 의미있고 놓치기 아까운 공연이었지만, 현장 관객 분위기로만 놓고 볼 때 이날 최고의 공연은 단연 피어앤로딩인라스베가스(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 So·미나미·슌·타이키·케이·토모노리)였다.
일레트로닉 댄스 뮤직과 하드코어를 절묘하게 조합해 트랜스코어 중에서도 상당히 독특한 음악을 선보이는 이들은 '슬램파'와 '댄스파'를 동시에 만족시키며 말그대로 '미친듯한' 공연분위기를 만들어냈다.
공연 이후 동아닷컴과 만난 피어앤로딩인라스베가스의 리더 슌은 이날 공연에 대해 "록페스티벌로 (한국에)온 건 처음이다. 정말 만족스러운 공연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재미있는 점은 피어앤로딩인라스베가스는 첫 공연 당시 UMF 코리아를 통해 한국을 찾았다는 것으로, 국내 대형 일렉트로닉 페스티벌과 록 페스티벌의 라인업에 모두 이름을 올린 해외밴드라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에 슌은 "일렉트로닉 페스티벌과 록페스티벌 모두 재미있었다"며 "차이점이 있다면 그저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에 따라 각각 일렉트로닉 음악과 록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페스티벌을 찾았다는 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댄스와 슬램이 모두 가능한 자신들의 음악에 대해 "멤버들이 다들 여러가지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다보니 지금같은 음악을 만들게 됐다"라며 "모두가 좋아하는 음악을 만들려고 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공연에서 슌은 중간 멘트를 모두 한국어로 소화했으며, 특히 'Let Me Hear'을 시작하기 전 "우리는 서로 다른 나라에 살고 있지만 같은 음악과 가치관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라고 외쳐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슌은 "'Let Me Hear'의 가사 역시 이와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고, 이들의 관계자는 "(록페스티벌에 어울리는)의미있는 말이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됐으면 한다"고 음악으로 하나되는 모습을 기원했다.
끝으로 슌은 국내 단독 공연의 가능성에 대해 묻자 "기회가 있다면 오지 않겠나"라며 "또 놀러 오겠다"라고 답해 세 번째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남겼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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