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성형에 대해 입을 열었다.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서유리와 홍수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실검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홍수아는 달라진 외모에 대해 “눈을 찝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에서 역할을 맡을 때 신비롭고 아련한 첫사랑 역할을 주로 맡았다. 쌍커풀이 없으면 아이라인을 진하게 그려야하지 않나. 제작사에서 살짝 찝고 메이크업을 안 하는 게 낫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MC 이영자가 “본인은 지금과 이전 중 뭐가 낫냐”고 묻자 그는 “지금이 좋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