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와 남주혁은 20일 발행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에서 달콤한 케미를 뽐냈다.
f(x)를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한 남자들의 설리와 tvN 드라마 ‘치.인.트(치즈 인 더 트랩)’ 캐스팅을 확정 지은 남주혁. 현재가장 ‘핫’한 94년생 동갑내기들의 자연스러운 커플 연기가 돋보이는 화보였다. 긴 셔츠에 반바지를 매치한 커플 파자마 룩을 입고 침대에 나란히 엎드려 있는 모습, 부엌을 배경으로 이마를 맞대며 서로를 응시하는 모습은 실제 커플처럼 사랑스러워 보였다.
공개된 커플 컷 외에도 각각의 개인 컷에서는 설리와 남주혁의 꾸밈없는 풋풋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설리 남주혁 커플 화보는 20일 발행하는 하이컷 156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8월 25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을 통해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 하이컷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