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 베니 결혼, 4년 교제 끝에 웨딩마치 “축복 부탁”

연기자 안용준(28)과 가수 베니(37)가 오는 9월 19일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안용준과 베니는 4년여 간 교제한 커플로, 서로 두터운 신뢰와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베니는 최근 안용준의 가수 데뷔에도 지원사격해주기도 했다.

안용준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축복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안용준 측은 이어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기에 양해 부탁한다. 앞으로도 안용준은 배우로서 더욱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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