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한승연, 필라테스 강사 변신… 추성훈 “난 근육이 많아 어려워”

입력 2015-09-09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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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한승연, 필라테스 강사 변신… 추성훈 “난 근육이 많아 어려워”

한승연 필라테스

8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한승연이 필라테스 동아리를 만들어 학생들과 추성훈에게 필라테스를 지도, 눈길을 끌었다.

블랙 민소매 티셔츠에 밀착 레깅스를 입고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드러낸 한승연은 학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한승연은 머메이드 자세, 브릿지 등의 고난도 동작을 포함한 다양한 동작들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며 놀라운 실력을 보였다.

한승연의 유연성에 남학생들과 추성훈은 놀라움을 금치 못해 입이 쩍 벌어졌다.

한편 남학생들과 추성훈은 한승연의 동작을 따라하지 못해 우스꽝 스러운 동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추성훈은 “근육이 많아서 어려웠다”고 말했지만 “새로운 운동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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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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