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HIGH4' 10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해 약 3개월간 총 12회에 걸쳐 하이포의 일본 체험기를 그린다.
대부분의 촬영이 일본어로 진행됐으며, 일본의 개그맨 토미 도코로가 함께 출연한다.
하이포는 "토미 도코로씨, 스텝분들이 정말 편안하고 즐겁게 해주셔서 더욱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정이 많이 들었는지 마지막 촬영 날에는 멤버들도, 토미 도코로씨도, 스텝분들도 많이 아쉬워했다. 더 좋은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한 번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포는 새로운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