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 거리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는 오버사이즈의 트렌치 코트와 헤링본 코트, 베레모 등으로 내추럴한 프렌치 무드를 살렸고, 레드 립과 은은하게 반짝이는 아이 메이크업으로 정은채의 하얀 피부가 한결 돋보이게 연출했다.

촬영 당일 정은채는 폭풍우가 쏟아지는 거리에서 5시간 동안 비를 맞으면서도 모든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사랑스러운 파리지앤으로 변신한 정은채의 화보는 '싱글즈' 11월호와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홈페이지(www.thesingle.co.kr)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싱글즈